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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그냥드림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 해소 나선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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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행정부지사,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 방문 점검...현장 목소리 청취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30일 그냥드림 시범 사업장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 경상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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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30일 ‘그냥드림’ 시범 사업장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사진 = 경상북도)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도지사 권한대행 황명석 행정부지사는 30일 ‘그냥드림’ 시범 사업장인 상주시 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사업 추진 상황을 최종 점검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냥드림’ 사업은 갑작스러운 생계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도민에게 별도 복잡한 절차나 소득 증빙 없이 1인당 3~5개 품목으로 구성된 먹거리, 생필품(2만원 상당) 꾸러미를 현장에서 즉시 지원하는 사업이다.

물품 지원 이후에는 상담과 복지서비스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경상북도는 지난해 12월부터 4개 시군(구미·영주·상주·경산)에서 시범 사업을 추진했으며 5월부터는 본 사업으로 전환하고 포항시 등 8개 시군이 추가로 참여해 12개 시군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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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4개 시군에서 운영된 시범 사업을 통해 총 4219명을 지원했으며(4월 22일 기준) 이 중 36명은 공적 서비스 및 복지자원과 연계되는 등 사각지대 발굴의 마중물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앞으로 도는 보건복지부 전국 확대 방침에 발맞춰 연내 도내 22개 전 시군에 1개소 이상 설치해 위기 계층이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황명석 경상북도지사 권한대행은 “그냥드림 사업은 단순한 물품 나눔을 넘어, 위기 가구를 복지 체계로 연결하는 중요한 통로”라며 “본 사업 시행을 계기로 생계형 범죄를 예방하고 위기 상황에 놓인 도민에 대한 선제적 보호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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