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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류수운 기자) = 걸 그룹 소녀시대 윤아의 공항패션이 화제다.

지난 주말 윤아가 속한 소녀시대는 ‘걸스 앤 피스(Girls & Peace)’ 월드투어 홍콩 마카오 공연을 우ㅟ해 현지로 출국했다.

이 날 공항으로 들어서는 윤아는 금장 투 버튼이 돋보이는 화이트 재킷에 스키니진을 매치하고 시크한 프레임의 블랙 선글라스를 착용,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장시간 비행을 위해 실용성있게 힐이 아닌 단화인 스니커즈를 선택했음에도 8등신 완벽 비율의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윤아 공항패션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여자친구 보는 안목 정말 대단하다”, “역시 아시아의 뮤즈다운 자태다”, “공항패션 최고의 갑은 소녀시대 윤아인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아는 패션매거진 쎄씨의 한국과 중국, 태국 3개국 동시 3월호 커버걸로 선정돼 한류스타로서 인기를 실감하게 하고 있다.

swryu64@nspna.com, 류수운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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