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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 LG전자 신용등급 BBB+로 상향

NSP통신, 이복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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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이후 약 12년 만에 등급 상향…주력 사업 성장·부채 감소로 재무구조 개선 전망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LG전자(066570)가 국제신용평가기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로부터 신용등급 상향 평가를 받았다.

S&P는 LG전자 신용등급을 기존 BBB에서 BBB+로 한 단계 올리고 등급 전망을 안정적으로 제시했다.

S&P가 LG전자 신용등급을 상향 조정한 것은 2014년 이후 약 12년 만이다.

S&P는 주력 사업의 견조한 성장과 부채 감소, 재무구조 개선 전망을 등급 상향 배경으로 설명했다. 더불어 S&P는 고급 제품 경쟁력 강화와 구독, B2B 사업 확대가 향후 2년간 LG전자 핵심 사업 실적을 뒷받침할 것으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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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가전 사업은 상위 시장 내 입지와 구독 사업 확대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디어 엔터테인먼트 솔루션 사업은 대형 올레드 TV 수요와 webOS 플랫폼 사업 확대가 성장 요인으로 제시됐다.

전장 사업은 텔레매틱스와 인포테인먼트 등 주요 제품군의 시장 지위와 수주 잔고를 기반으로 성장과 수익성 개선이 예상됐다.

S&P는 LG전자의 EBITDA 대비 부채비율이 2025년 1.6배에서 2026년 1.2배, 2027년 1.0배 수준으로 개선될 것으로 내다봤다.

LG전자가 지분 36.7%를 보유한 LG디스플레이의 실적 및 재무구조 개선도 신용등급 상향에 영향을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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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무디스도 올해 1월 LG전자 신용등급을 Baa1로 상향했으며, 한국신용평가는 지난달 LG전자 신용등급 전망을 AA 안정적에서 AA 긍정적으로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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