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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광양항 배후단지 입주기업과 첫 상견례…“현장 중심 소통 강화”

NSP통신, 김성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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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관호 사장 취임 후 첫 대표자 간담회 개최

입주기업 건의사항 청취·제도 개선 통해 경쟁력 제고 나서

-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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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광양항만공사 전경 (사진 = 여수광양항만공사)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여수광양항만공사(YGPA)가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들과 소통의 폭을 넓히며 기업 지원 강화에 나섰다.

YGPA는 지난 9일 광양항 항만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자 간담회를 열고 기업 운영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발전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취임한 최관호 사장이 배후단지 입주기업 대표들과 처음 공식적으로 만나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배후단지에 입주한 48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전달하고 상호 협력 방안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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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담회에서는 물류환경 변화와 글로벌 경기 침체 등 대내외 여건 속에서 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참석자들은 배후단지 운영과 관련한 제도 개선, 기업 지원 확대, 행정절차 간소화 등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공사는 이날 제기된 건의사항을 면밀히 검토해 배후단지 관리체계 개선과 입주기업 지원정책에 반영할 방침이다. 특히 현장 의견을 바탕으로 기업 활동에 불편을 주는 규정을 정비하고, 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책 마련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최관호 사장은 “광양항 배후단지의 성장과 발전은 입주기업들의 노력과 역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며 “현장에서 제시된 목소리를 정책과 제도에 적극 반영해 기업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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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앞으로도 정기적인 소통 창구를 운영해 입주기업과 신뢰를 쌓고, 상생 협력을 기반으로 광양항의 경쟁력을 한 단계 높여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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