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업계기상도
CJ제일제당·삼양사·더본코리아·빙그레 ‘비’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인피니티는 오는 3월 4일(오전 11시, 중앙유럽 표준시) 2014 제네바 모터쇼에서 개최하는 기자 간담회에서 고성능 컨셉트 카 ‘Q50 오 루즈’의 강력한 엔진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요한 드 나이슨(Johan de Nysschen) 인피니티 사장은 “F1에서 영감을 얻은 탄소섬유 차체는 Q50 오 루즈의 엔진음이 제 소리를 낼 때 비로소 빛을 발한다고 생각했다”며, “인피니티 엔지니어들이 프리미엄 퍼포먼스란 무엇인가를 보여주는 엔진음을 완벽하게 포착했으며, Q50 오 루즈의 엔진음은 이 차량이 프리미엄 고성능 차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는 차량임을 입증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인피니티 모델 가운데 가장 강력한 성능을 자랑하는 Q50 오 루즈의 구체적인 양산 여부는 아직 미정이며 지난 1월 열린 2014 북미 국제 오토쇼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됐던 Q50 오 루즈는 지난 11일 국내에 출시돼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 인피니티 Q50을 기반으로 탄생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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