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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여름 휴가철 앞두고 하천·계곡 불법시설 정비 ‘속도’

NSP통신, 김성철 기자
KRX7
#구례군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찾아가는 간담회 #캠페인

주요 계곡 지역 찾아 주민 의견 청취…쾌적한 물놀이 환경 조성 추진

불법 점용·상행위 근절 위한 현장 홍보활동 병행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캠페인 (사진 = 광양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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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물 정비 캠페인 (사진 = 광양시청)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이 여름철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하천과 계곡 주변 불법시설물 정비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례군은 최근 지역 내 주요 하천과 계곡을 대상으로 불법 점용시설과 무단 설치 시설물 정비를 위한 주민 간담회 및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하천 주변에 설치된 무단 평상, 가설시설, 불법 영업행위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용객 불편을 해소하고 누구나 안전하게 자연환경을 이용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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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은 앞서 지난 3월 하천·계곡 정비 전담반을 구성하고 관내 국가하천과 지방하천, 소하천, 산간계곡 등을 대상으로 현장 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과정에서 다수의 불법시설물을 확인했으며 관계 법령에 따른 절차를 진행해 정비 계획을 마련했다.

이후 세부 검토와 현장 확인을 거쳐 실제 정비가 필요한 시설을 다시 분류하고 주민 생활과 지역 여건을 고려해 일부 시설에 대해서는 자진 정비 기간을 운영하는 등 단계적인 정비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군은 토지면, 간전면, 산동면, 마산면 등 하천과 계곡 이용객이 많은 지역을 직접 찾아 주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서는 정비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었으며 불법시설 자진 철거와 올바른 하천 이용문화 정착을 위한 거리 홍보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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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군 관계자는 “하천과 계곡은 특정 개인이 아닌 모든 군민과 방문객이 함께 이용하는 자연 공간이다”며 “지속적인 관리와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휴식 공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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