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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 지상·지하 안전협력 확대…동반성장 포럼 개최

NSP통신, 김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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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학연 15개 학·협회 참여…기후위기·지하안전 대응 방안 논의

동반성장 비전 선포…통합 안전망·상생 협력 생태계 조성 추진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요 (표 = 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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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 개요 (표 = NSP통신)
(서울=NSP통신) 김희진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이 산학연 전문가들과 지상·지하 안전관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기후위기와 지반침하 등 새로운 안전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기관 간 협력망을 넓히고 지속가능한 국토안전 생태계를 구축하겠다는 의지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이 서울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를 위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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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이 서울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를 위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 국토안전관리원)
이를 위해 국토안전관리원은 6월 26일 서울 강서구 머큐어 서울 마곡에서 ‘2026년 상반기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했다.

국토안전 동반성장 포럼은 건설·시설·지하 안전산업의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2020년 출범했다. 현재 15개 학회·협회와 관계 단체가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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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땅 위와 땅 아래, 국토안전의 새로운 도전’을 주제로 열렸다.

박창근 국토안전관리원장과 공동의장인 한승헌 대한토목학회장, 이정재 대한건축학회장, 유관기관 전문가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국토안전 동반성장 비전 선포식’이 진행됐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선포식을 통해 기후위기와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상·지하 통합 안전망 구축과 산학연 협력 기반의 상생 발전 방향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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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안전 분야에 대한 논의도 이어졌다. 조천호 전 국립기상과학원장은 ‘기후 위기와 우리의 대응’을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했다.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 위험 변화와 이에 맞춘 대응 체계의 필요성을 짚었다.

이종근 국토안전관리원 지하안전관리단장은 ‘건설공사 전주기 지하안전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지반침하 사고를 줄이기 위한 제도 정비와 첨단기술 도입 방향을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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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럼은 국토안전 관리 범위가 기존 시설물 중심에서 지하공간과 기후위기 대응까지 확대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줬다. 특히 지반침하와 집중호우, 노후 기반시설 문제는 개별 기관만으로 대응하기 어려운 만큼 산학연 협력과 현장 기술 확산이 중요해지고 있다는 평가도 내놨다.

국토안전관리원은 앞으로도 동반성장 포럼을 통해 건설·시설·지하 안전 분야의 협력 과제를 발굴하고 첨단기술 기반의 선제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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