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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엠, 2월 1만301대 판매…전년 동월 比 3.3%↑

NSP통신, 강은태 기자, 2014-03-03 14:16 KRD7 R0
#한국지엠 #쉐보레 #스파크 #가솔린 터보 모델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한국 지엠은 2월 한 달 간 내수시장에서 총 1만 301대를 판매, 전년 동기(9973대) 대비 3.3% 증가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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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지엠의 2월 내수판매는 2004년 이래 2월 기준 역대 최대 판매 기록이며, 이를 바탕으로 한국지엠은 최근 8개월 연속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 증가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달 쉐보레 스파크는 2월 한 달 동안 내수시장에서 총 4745대가 판매돼 실적의 견인차 역할을 했다.

또한, 1.4리터 가솔린 터보 모델을 선보이고, 쉐보레의 디젤 라인업 확대에 따라 기존의 디젤 모델을 통해 다시 한 번 주목 받고 있는 크루즈는 전년 동월 대비 51.8% 증가했으며, 오는 3월 6일 국내 완성차 중형 세단 가운데 최초로 디젤 모델을 선보이는 쉐보레 말리부는 전년 동월 대비 46.2%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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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형 말리부는 사각지대 경고 시스템, 후측방 경고 시스템, 스마트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마이링크’ 등 안전 및 편의 사양으로 상품성을 대폭 강화한 바 있다.

한편, 2014년형 모델을 통해 시티 패키지(City Package) 옵션과 합리적인 가격의 2.2L 사륜구동 모델 ‘LT 스마트’를 선보인 쉐보레 캡티바는 전년 동월 대비 63.3%가 증가했다.

keepwatch@nspna.com, 강은태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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