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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 목소리
이상호 성남시의원, “제설 행정부터 AI 자동화 도입해야”

NSP통신, 김병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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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이상호시의원 #시범사업제안 #3개구청 #총괄질의

성남시 3개 구청에 시범사업 제안

매년 반복되는 막대한 예산·인력 투입 개선 촉구

성남시의회 제설 행정 AI 자동화 도입 요약 (표 = 김병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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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회 제설 행정 AI 자동화 도입 요약 (표 = 김병관)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이상호 경기 성남시의원(국민의힘협의회 대표의원)이 매년 대규모 인력과 예산이 소모적으로 투입되는 제설 작업에 인공지능(AI) 자동화 시스템을 시범 도입할 것을 성남시 관내 3개 구청에 공식 제안했다.

이 의원은 1일 제312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 청취 총괄질의에서 수정·중원·분당구청을 대상으로 제설 행정의 선진화를 건의했다.

현재 성남시의 제설 관련 예산은 분당구 약 60억원, 수정구 약 44억원에 달하며, 폭설 시 공무원들이 부서를 불문하고 현장에 동원되는 비효율적인 대응 체제가 해마다 반복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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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원은 관행적인 행정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타 지자체의 성공 사례를 제시했다.

지난해 상습 결빙 구간과 급경사지에 AI 기반 염수분사장치와 도로 열선을 설치해 인력 투입이 불가능한 심야 기습 폭설에도 사고를 예방한 인천 연수구의 모델을 벤치마킹해 성남시에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제설은 첫 시범사업…반복 행정 전반의 AI 전환 촉구

이상호 성남시의원이 제312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이상호 의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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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호 성남시의원이 제312회 임시회 도시건설위원회 행정사무처리상황을 청취하고 있다. (사진 = 이상호 의원실)
나아가 이 의원은 제설 자동화가 성남시 행정 혁신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는 점을 분명히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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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주정차 단속을 비롯해 인력과 예산이 되풀이해 투입되는 여타 행정 업무 가운데 AI 도입 효과가 큰 분야를 적극적으로 발굴할 것을 요청했다.

민선 9기 임기 내에 성남시의 첫 AI 전환 분야를 정할 시점 이라고 역설한 이 의원은 향후 상임위원회 활동을 통해 3개 구청의 관련 검토 결과를 지속해서 점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관행적인 인력·예산 집약형 대응에서 벗어나 첨단 기술을 활용해 시민 안전을 확보하고 행정 효율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행정’으로의 선제적 체질 개선이라는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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