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도 유채꽃의 개화 소식과 함께 주말을 맞아 자녀와 봄나들이 계획을 세우는 가족이 많다. 봄나들이를 떠나기 앞서 유아의 안전을 위해 지난 겨울 창고에 보관해 두었던 외출 전용 유아용품의 상태를 꼼꼼히 점검해야한다. 소중한 내 아이와 함께 할 첫 봄나들이를 위해 집에서도 직접 점검 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엄마가 유아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가장 선호하는 유아용품은 유모차다. 온 가족이 함께하는 봄나들이 경우 오래 걷기 힘들어하는 어린 자녀를 위해서 잊지 말고 유모차 안전점검을 한 후 나들이 계획을 세워보자.
추운 겨울에는 유모차 대신 아기띠를 착용하고 다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장시간 사용하지 않고 보관해둔 유모차일 경우, 유모차 바퀴 타이어의 공기가 자동적으로 빠질 수 있기 때문에 공기압 체크를 꼭 해야 된다.
퀴니 유모차는 안전과 가장 직결되는 유모차 타이어 공기압 체크를 위해 퀴니 유모차 제품을 구입 시 에어펌프를 제공한다. 이를 이용하여 나들이 전 유모차 타이어의 공기를 채워주고, 타이어가 펑크 났을 경우에는 A/S 서비스를 통하여 교체를 해주면 된다.
유모차 주행을 하기 전 바퀴에 이물질이 끼여있는 지를 확인 해보자. 유모차 바퀴에 낀 이물질만 제거해도 야외에서 유모차를 끌고 부드러운 핸들링을 어렵지 않게 할 수 있다.
또한 어린 자녀를 동반하고 차량으로 이동한다면, 자녀의 성장단계에 맞추어 카시트를 장착해주는 것은 유아안전의 기본이다.
YKBnC는 봄나들이 시즌을 맞아 퀴니, 맥시코시, 지비 구매고객들 대상으로 15일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순회 서비스 신청은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사전예약 접수를 받아 진행되며, 현장 방문 시 무료 A/S점검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의 손상으로 부품의 교체가 필요할 경우 개인비용 50%를 부담하면 저렴한 가격에 구입도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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