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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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뉴스킨이 중국에서 벌금을 부과받을 것으로 알려졌다. 또 중국내 마케팅 활동이 위축될 전망이다.
소식통에 따르면 중국정부는 뉴스킨이 잘못된 정보를 제공하고 불법적인 행위를 했는지의 여부에 대해 조사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구체적인 불법행위가 무엇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한 외신은 뉴스킨이 벌금을 부과받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이와관련 뉴스킨은 미국증권위원회에 제출한 애뉴얼 리포트에서"중국내 프로모션 활동을 중단했으며 판매직원 모집도 중단했다"고 전했다.
미국에 본사가 있는 유통회사인 뉴스킨은 이같은 소식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4%이상 하락했다.
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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