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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골프

인천공항서 1시간거리 대련 금석탄 C.C

NSP통신, 황기대 기자, 2008-04-26 00:50 KRD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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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DIP통신) 황기대 기자 = 인천공항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중국 대련골프장은 두 곳이 있다.

클린턴 전 미국대통령이 극찬했던 ‘대련 금석탄 골프장(GOLDSTONE COUNTRY CLUB)’이 한곳이고 한국정서의 고품격 멤버전용인 ‘대련C.C(DALIAN COUNTRY CLUB)’이 또 한곳이다.

이 두 곳은 중국 골프투어와 주말 골프여행에 거리와 골프 시설에서 많은 골프여행객들에게 인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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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에서 골프장 그리고 호텔까지 1시간 이내의 거리 안에 있다. 대련 금석탄과 대련CC는 중국내에서도 회원전용의 고급 골프장으로 잘 알려져 있다.

특히 대련골프장은 회원전용골프장이지만 국내 중국골프여행을 전문으로 하는 여행사를 통해 비회원 자격으로도 대련골프 부킹이 가능하다.

대련 금석탄CC는 공항에서 50분 거리에 대련 금석탄 국가관광휴가구내에 위치해 있다.

동쪽으로 황해에 접해 있어 풍경 또한 장관이다. 금석탄C.C는 중국정부가 야심차게 건설한 중국 3대 골프장이다.

잘 관리된 그린, 절경의 해안과 절벽이 큰 자랑거리이다.

피터 톰슨이 설계한 골프장으로 International Golf Authorities로부터 세계 6번째 골프장으로 호평을 받았고 7번 홀은 1번 홀과 함께 중국내 최고의 ‘악마의 코스(Devil Course)’로도 알려져 있다. 클리턴 전 대통령의 방문사진이나 강택민 주석의 모습이 위상을 짐작케한다.

대련 골프장은 한국의 대구 골프장에서 출자한 한국계 골프장이다. 이 골프장은 의사소통이 원활하며 음식이나 부대시설이 한국인에 맞게 준비돼 있는 게 특징이다.

홀은 18홀이며 전동카트는 2인승만 있다. 골프장 주위가 바다로 둘러싸여 있으며 공항에서는 20분, 시내에서는 4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바다를 끼고 있어 사방에서 바다풍경을 느낄 수 있다

호텔의 경우는 골프투어 여행객들의 취향에 따라 4성급 1급 호텔이나 고급스러운 5성급 특급 호텔을 미리 선택할 수 있다.

4성급 호텔은 홀리데이인, 선인장, 옥성원, 만달국제, 디라이트, 문원호텔 등이 있다. 5성급호텔은 샹그릴라, 프라마, 힐튼, 니꼬, 캠팬스키 호텔 등이 부킹가능하다.

무엇보다 각 호텔별로 부대시설로 세미나 룸을 갖춰 저녁시간에 회의실 이용뿐만 아니라 회의, 설명회를 겸한 비즈니스골프에도 좋다.

특히 해변도시인 대련이 관광을 즐길 수 있다. 관광지는 성행광장, 빈해로, 노호탄공원, 러시아 거리 등을 즐길 수 있다. 물론 푸짐한 씨푸드 해산물요리도 즐길 수 있다

한편, 중국의 5대 대외무역도시 중 하나인 대련시는 요동반도의 최남단에 위치해 있으며 중국의 중요한 항구, 공업, 관광 도시이다.

지형적으로는 삼면이 바다에 인접해 있으며, 해역이 광활하고 해안선의 길이가 1906㎞로 요동성 해안선의 70%를 차지한다.

연평균 기온은 약 10℃ 정도이며 그 중 8월 평균 기온이 24℃로 가장 덥고, 30℃를 넘는 기온이 며칠씩 지속되기도 한다.

[도움말=에이플러스골프 (주)석원여행/에이플러스트래블(www.aplusgolf.co.kr)]

DIP통신, gidae@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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