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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류수운 기자 = 골프용품 전문업체 텐드(www.tend.co.kr)는 맨손의 감각을 그대로 살려 골퍼들의 그립감을 높여주는 이색 아이디어 상품 ‘엄지장갑’을 최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장갑은 골프용 장갑의 엄지손가락 부위를 제거함으로써 스윙 도중 엄지 손가락이 밀리지 않고 그립을 견고히 유지할 수 있게 고안돼 정확한 임팩트와 샷의 방향성과 비거리를 향상시킬 수 있다는게 회사측 설명이다.
탠드는 이 장갑과 관련 ‘바른 그립과 좋은 스윙을 위한 골프 장갑’으로 국내특허(특허 제10-0737845호)를 취득했으며, 국제특허도 출원한 상태.
김정용 텐드 대표는 “그립은 골프에 있어 가장 중요한 기본동작이며 좋은 스윙은 바른 그립에 의해 이루어 진다”며 “과학적 연구를 통해 개발된 텐드의 엄지장갑은 골퍼들의 바른 그립과 좋은 스윙을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가격은 2만5000원.
DIP통신, swryu64@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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