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서울=NSP통신 박유니 기자) = 롯데시네마(대표 차원천)는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고객들을 위한 ‘COOL 썸머 페스티벌’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12일부터 선착순 소진 시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썸머 패키지를 선착순으로 판매한다. 패키지 구성은 올 여름 최고 기대작인 영화로 다양하게 구성된 ‘썸머 블럭버스터’, ‘썸머 패밀리’ 2가지 타입으로 판매 예정이며, 영화를 사랑하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썸머 블럭버스터 패키지는 영화 ‘해적’, ‘트랜스포머’ 등으로 이뤄졌고, 썸머 패밀리 패키지는 영화 ‘해적’, ‘드래곤 길들이기2’ 등 올 여름을 강타할 영화로 구성됐다. 또한 모든 콤보 2000원 할인권 3장도 추가로 각 패키지에 포함돼 있다. 이벤트 기간에만 스페셜 가격인 2만4000원에 구매 가능하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이번 썸머 이벤트를 통해 여름을 맞아 영화관을 찾는 많은 고객들이 여름 기대작을 할인된 가격에 볼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며 “앞으로도 영화관에서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썸머 패키지는 롯데시네마 전 영화관에서 영화가 상영되는 기간 내 사용이 가능하며 일부 영화관은 제외된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홈페이지의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ynpark@nspna.com, 박유니 기자(NSP통신)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