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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P통신) 김정태 기자 = 베이비반즈가 유아동 자외선 수영복과 플랩햇, 두건 등을 국내 유통한다.
이번 신제품은 호주 정부 인증기관에서 섬유의 자외선 차단 기준이 되는 UPF(Ultraviolet Protection Factor)인증등급중 최고인 UPF50+를 받은 자외선 차단 기능성 섬유로 제작돼 자외선A와 자외선B를 98%까지 차단한다.
베이비반즈 수영복은 원피스형과 투피스형 두 가지로 신생아용부터 만 8세용까지 판매한다.
영아용 사이즈(만 0~2세용) 제품에는 기저귀 교체를 쉽게 할 수 있는 지퍼가 부착돼 편리하다. 색상은 핑크, 네이비, 레드, 오렌지 4가지다.
플랩 햇은 뒷목까지 완전히 덮어주는 기능성 수영 모자로 물놀이할 때 착용하면 머리부터 완벽한 자외선 방어가 가능하다.
두건은 면 100% 소재로 이마에 닿는 안감 부분에는 부드러운 타월 질감으로 처리돼 있다. 특히 안쪽이 밴드 처리돼 쉽게 벗겨지지 않는다. 색상은 레드, 그린, 아쿠아 등 3가지다.
한편, 베이비반즈는 신제품 출시기념으로 ‘우리 아이 첫 수영복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가 태어나 처음 함께하는 올 여름 휴가계획과 가족사진을 베이비반즈 홈페이지에 올려주면 수영복을 준다. 이외에도 수영복 체험 후기를 올리면 캐러비안 베이입장권 등을 증정한다.
DIP통신, ihunter@dipt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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