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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주방용품 ‘킨델’의 냄비 5종 세트 ‘라몰토’ 와 ‘리히트’

(서울=NSP통신 박지영 기자) = 쿠쿠전자(대표 구본학)가 프리미엄 주방용품 브랜드 ‘킨델’을 새롭게 선보인다.

킨델은 ‘주방(Kitchen)과 맛있다(Delicious)’를 조합한 브랜드 네임으로, 명품 밥솥을 선보이며 주방의 품격을 높인 쿠쿠전자가 프리미엄 주방용품을 통해 보다 더 고객에게 건강한 삶의 가치를 전달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킨델은 친환경 소재인 스테인리스 중에서도 최고급으로 평가 받는 ‘스테인리스 316’을 도입해 기존 주방용품과 차별화한 스테인리스 주방용품 라인을 출시했다.

스테인리스 316은 인공관절, 임플란트 등 의료소재로도 사용되는 만큼 인체에 무해하고 위생적이다. 또한 내부식성과 내구성, 열전도율도 탁월해 조리 시 영양손실을 최소화하는 장점이 있다.

스테인리스 냄비의 핵심인 ‘바닥’ 부분은 고압과 고열로 만든 ‘3중 임팩트’ 기술을 도입해 차별화 했다.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바닥이 떨어지는 저가형 제품과는 다른 차원의 조리가 가능하다. 모든 직화기구에서 요리가 가능하며 열전달 역시 탁월해 조리시 음식이 골고루 빠르게 익는다. 벤트형 증기 배출구로 음식물의 끓어 넘침을 방지해 안전성까지 높였다.

이번에 선보인 모델은 라운드 타입의 ‘라몰토’와 스트레이트 타입의 ‘리히트’ 냄비세트로 각 3종부터 5종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구매할 수 있다. 가격은 5종 세트 기준 79만9000원으로 제품 구입 및 문의는 쿠쿠전자 고객센터에서 가능하다.

jypark@nspna.com, 박지영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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