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IP통신) = 내년 9월쯤 국내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서울 강남과 서초, 강북(용산), 경기 분당지역 등 4개 딜러를 최종 선정하고 이달 안에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19일 국내 수입차 업계의 정통한 소식통에 따르면, 한국도요타자동차(대표 치기라 타이조)는 서울 강남지역 딜러에 D&T, 서초지역 딜러에 효성, 강북지역(용산) 딜러에 일양택배, 경기 분당지역 딜러에 LS그룹이 사실상 확정됐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용산지역 딜러에 천우모터스와 경기분당지역 딜러에 신라교역이 유력했었으나, 막판 선정 작업에서 바뀐 것으로 알고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딜러에 선정된 것으로 알려진 이들 4개 업체는 300평 이상의 전시장 규모와 원스톱(One-Stop) 정비 서비스 시설을 갖춰야 한다는 조건에 따라 최소한 600억원 이상을 투입시킬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대해 한국도요타자동차의 한 관계자는 “이달 안으로 딜러 선정에 대해서 공식 입장을 발표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현재로서는 어느 업체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는지 여부는 알 수 없다”며 신중을 기했다.
한편,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지난 3월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2009년부터 캠리(Camry)와 라브4(RAV4), 프리우스(Prius) 등 3개 모델을 판매하겠다고 밝혔다.
DIP통신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ysha@dailyca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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