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정섭 기자) = 웨딩컨설팅 업체인 듀오웨드(대표 박수경)가 예비부부들의 결혼 비용 절감을 돕기 위해 ‘웨딩플러스클럽’(www.weddingplusclub.com) 서비스를 론칭했다.
‘웨딩플러스클럽’은 듀오웨드와 신한카드, LG전자, 한샘, 한진관광 5개사가 제휴하여 공동으로 론칭한 멤버십 서비스다.
‘웨딩플러스클럽’ 서비스 가입 후 신한카드로 제휴사(듀오웨드, LG전자, 한샘, 한진관광)의 웨딩상품을 구매하면 할인 혜택은 물론 사은품, 캐시백, 경품 등 푸짐한 혜택들이 제공된다. 제휴사 이용 실적에 따라 최저 20만 원부터 최대 50만원까지 결혼 축의금이 지급되며, 개인 신용도에 따라 최고 2000만 원까지 신한카드 특별한도 증액이 가능하다.
특히, 듀오웨드는 이번 웨딩플러스클럽 가입 고객에 한하여 파격적인 할인 서비스를 지원할 방침이다. 웨딩패키지 상품 최대 150만 원 할인, 한복ㆍ예물 등 혼수 상품 최대 30% 할인, 웨딩컨설팅 계약 시 최대 20만 원 상당의 선물 증정 등 결혼 비용 절감을 돕는 실질적 혜택을 준비했다.
지역별, 금액별, 규모별 웨딩홀 특별 섭외 서비스도 무료로 지원된다. 고객들은 듀오웨드의 웨딩 고객관리 시스템(WMS)을 통해 자신의 스타일에 맞게 웨딩홀 투어 스케줄링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받을 수 있다.
김영훈 듀오웨드 본부장은 “어렵게 결혼을 결심한 예비부부들이 결혼 준비 시작부터 경제적 부담으로 갈등하는 경우가 많아 안타까웠다”며 “야심차게 준비한 이번 서비스가 알뜰하고 현명한 결혼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듀오웨드뿐 아니라 LG전자 베스트샵, 한샘, 한진관광을 통해 혼수, 여행 등 결혼 상품을 신한카드로 구매할 경우 다양한 할인 및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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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sk@nspna.com, 박정섭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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