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P통신

(이미지 = 아이톡시)

(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2일 코스피(+0.12%)와 코스닥(+0.64%)이 모두 상승한 가운데 게임주(+1.53%)도 상승했다. 상승주는 14개였고 하락주는 16개였다.

오늘 게임주 중에서는 아이톡시(052770)의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아이톡시는 전일대비 7.18%(59원) 올라 881원에 장을 마감했다. 아이톡시는 하락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다.

또 컴투스홀딩스(+4.23%) 넥써쓰(+3.96%) 크래프톤(+3.63%) 시프트업(+2.78%) 데브시스터즈(+1.89%) 네오위즈(+1.71%) 미투온(+1.59%) 등이 상승했다.

반면 위메이드(112040)의 하락률이 높았다. 위메이드는 전일대비 17.45%(5000원) 내려 2만3650원에 장을 마감했다. 위메이드는 가장자산 위믹스의 해킹 피해 등으로 인해 국내가상자산거래소에서 퇴출당했다. 디지털자산거래소 공동협의체(DAXA·닥사)는 2일 위믹스 거래 지원을 종료한다고 밝혔다.

또 위메이드맥스(-14.00%) 위메이드플레이(-5.76%) 밸로프(-5.46%) 모비릭스(-4.07%) 썸에이지(-1.37%) 플레이위드(-1.13%) 한빛소프트(-1.03%) 등이 하락했다.

NSP통신 이복현 기자(bhlee2016@nspna.com)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