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증권사 CEO 보수 1위, 2위권 대비 50% 격차
IMA·RIA 전략 속 2026년 성적표가 평가 가를 것
fullscreen‘2025년 결산 기준 대형 증권사 대표 임원 보수 현황’ 그래프 (그래프 = 임성수 기자)
(서울=NSP통신) 임성수 기자 =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의 임원 보수가 시장에서 화제다. 2025년 증시 호황에 맞물려 주요 증권사들의 임원 보수가 전반적으로 상승한 가운데 김 대표의 보수가 타사 대비 50% 넘게 상회한 것. 이에 대해 업계에서는 가파른 실적 성장세가 반영된 결과라는 평가와 함께 향후 실적 지속 여부가 김 대표 체제의 핵심 평가 기준이 될 것이라는 시각이 함께 제기된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실적 제고와 주가의 상승 등을 반영해 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보수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금융당국 발 제도 개편에 대한 적응과 지속적으로 강조된 소비자 보호 기조에 대한 충실성이 2026년에도 경영의 기본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NSP통신이 국내 대형 증권사 4개사(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 내 임원 보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한 대표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지난해 약 29억 3700만원의 보수를 받으며 4개사 대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가 19억 4300만원,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19억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는 18억 400만원,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17억 5100만원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2025년 결산 기준 대형 증권사 대표 임원 보수 현황’ 그래프를 보면 김성환 대표의 보수는 2위권인 김미섭·윤병운 대표 대비 약 50% 높은 수준으로 동일 업권 내에서도 뚜렷한 격차를 드러냈다.
증권업계 관계자는 “최근 실적 제고와 주가의 상승 등을 반영해 각 증권사 최고경영자(CEO) 보수가 확대되고 있다”며 “올해 금융당국 발 제도 개편에 대한 적응과 지속적으로 강조된 소비자 보호 기조에 대한 충실성이 2026년에도 경영의 기본으로 자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NSP통신이 국내 대형 증권사 4개사(한국투자증권·미래에셋증권·NH투자증권·삼성증권)의 2025년도 사업보고서 내 임원 보수 현황을 집계한 결과 가장 높은 보수를 수령한 대표는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로 나타났다. 김 대표는 지난해 약 29억 3700만원의 보수를 받으며 4개사 대표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김미섭 미래에셋증권 대표가 19억 4300만원, 윤병운 NH투자증권 대표가 19억 3000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박종문 삼성증권 대표는 18억 400만원, 허선호 미래에셋증권 대표는 17억 5100만원으로 각각 4위와 5위를 기록했다.
‘2025년 결산 기준 대형 증권사 대표 임원 보수 현황’ 그래프를 보면 김성환 대표의 보수는 2위권인 김미섭·윤병운 대표 대비 약 50% 높은 수준으로 동일 업권 내에서도 뚜렷한 격차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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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screen‘2025년 대형 증권사 4개사 연결기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집계’ 표 (표 = 임성수 기자)
김성환 대표 체제의 가장 큰 성과는 단연 ‘연간 당기순이익 2조’ 돌파다. 한국투자증권은 2025년 연결기준 영업이익 2조 3427억원, 당기순이익 2조 135억원을 기록하며 대형 증권사 중 유일하게 ‘2조 클럽’에 진입했다. 이는 전년 영업이익 1조 2837억원, 당기순이익 1조 1190억원 대비 각각 82.5%, 80.0% 증가한 수치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전 부문의 고른 개선과 수익 다변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임원의 성과급은 회사 실적과 일정 부문 연동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타 증권사 역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격차는 존재했다. ‘2025년 대형 증권사 4개사 연결기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집계’ 표를 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당기순이익으로 1조 58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1% 성장했고 NH투자증권은 1조 315억원으로 동일 기간 약 50% 증가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12% 성장에 그쳤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를 축으로 한 IB 수익성 강화와 함께 리테일 부문에서는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전 사업 부문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해 한국투자증권이 그동안 넓힌 글로벌 IB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만들어낼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질 경우 타 증권사 대비 임원 보수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향후 한국투자증권의 성적표에 따라 ‘성과 기반 보수’에 대한 시장의 평가 역시도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전 부문의 고른 개선과 수익 다변화 전략이 실적 개선으로 이어졌다”며 “임원의 성과급은 회사 실적과 일정 부문 연동되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타 증권사 역시 실적 개선 흐름을 보였지만 격차는 존재했다. ‘2025년 대형 증권사 4개사 연결기준 영업이익·당기순이익 집계’ 표를 보면 미래에셋증권은 2025년 당기순이익으로 1조 5829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71% 성장했고 NH투자증권은 1조 315억원으로 동일 기간 약 50% 증가했다. 반면 삼성증권은 같은 기간 12% 성장에 그쳤다.
현재 한국투자증권은 종합투자계좌(IMA)를 축으로 한 IB 수익성 강화와 함께 리테일 부문에서는 국내주식 복귀계좌(RIA) 확대를 위한 공격적인 마케팅을 병행하며 ‘독주 체제 굳히기’에 돌입한 상황이다. 전 사업 부문에서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추구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올해 한국투자증권이 그동안 넓힌 글로벌 IB 포트폴리오 운용을 통해 만들어낼 성과가 실적으로 이어질 경우 타 증권사 대비 임원 보수의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에 더해 향후 한국투자증권의 성적표에 따라 ‘성과 기반 보수’에 대한 시장의 평가 역시도 보다 명확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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