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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상생결제 협약은행, 동반성장·공정거래 확산 ‘앞장’

NSP통신, 김대원 기자, 2025-08-05 15:59 KRX7
#한국교통안전공단 #협약은행 #상생결제 #공정거래 #전자대금결제시스템

제도 이용 활성화·현금 유동성 증진·안정적인 대금지급 등 기대효과

NSP통신-한국교통안전공단은 상생결제 협약은행을 확대 운영하여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상생결제 협약은행을 확대 운영하여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사진 = 한국교통안전공단)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용식, 이하 TS)은 상생결제 협약은행을 확대 운영하여 민간기업과의 동반성장과 공정거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고 5일 밝혔다.

상생결제제도는 거래기업(민간기업)의 현금 유동성과 거래대금 지급의 안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도입된 투명하고 안전한 전자대금결제시스템이다. 거래기업이 결제일에 현금지급을 보장받고 구매기업 신용도 수준의 낮은 금융비용으로 결제대금을 조기에 현금화할 수 있다.

TS는 기존의 상생결제제도 협약은행(우리은행, KB국민은행, NH농협은행)에 IBK기업은행을 추가한 총 4개 은행과 상생결제제도를 확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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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협약은행 확대로 거래기업의 ▲상생결제제도 이용 활성화 ▲현금 유동성 증진 ▲대금지급의 안전성 확보 등에 보탬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TS는 거래기업을 대상으로 입찰공고 및 계약 시 상생결제제도 이용방법을 안내하고 내부 직원 대상 교육 등 다양한 홍보를 통해 상생결제제도 이용 활성화를 이끌고 있다.

TS 정용식 이사장은 “상생결제는 TS와 기업 간 동반성장을 이끌며 ESG경영 실천에 큰 보탬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TS는 기업들과 함께 상생결제제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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