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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장석 기자 =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사장 문기봉)은 8월부터 11월까지 매월 셋째 주 목요일, 서재문화체육센터에서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 대상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 ‘희망드림학교’를 운영한다.
‘희망드림학교’는 지역 내 아동 40여 명이 참여해 농구를 중심으로 한 생활체육 활동을 통해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서재문화체육센터 소속 강사들의 자발적인 재능기부로 운영되며 기본기 지도와 협동 게임을 통해 아동들의 체력 향상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단은 이번 ‘희망드림학교’를 시작으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확대해 더 많은 아동이 참여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이 자신감을 키우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아동의 성장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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