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은행주 하락…하나금융↑·신한지주↓

(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하 경실련)이 오는 16일 오전 10시 30분 경실련 강당에서 5개 정부 부처(고용노동부·교육부·법무부·행정안전부·환경부)의 퇴직공직자들 재취업심사 현황을 발표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유는 그동안 정부에서 관피아(관료+마피아) 방지를 위한 여러 법·제도 등이 마련됐었으나 관피아에 대한 낙하산 인사 논란과 재취업 단골, 재벌 대기업 방패막이 등 잡음이 끊이지 않고 있어 경실련은 관피아 실태를 알리고 정부에 근절방안 마련을 촉구하기 위해서다.
한편 경실련의 ‘관피아’ 실태조사 결과 발표는 정호철 경실련 경제정책팀 부장의 사회로 김성달 경실련 사무총장의 취지설명, 최나리 경실련 경제정책팀 간사의 ‘관피아’ 실태조사 결과 발표, 권오인 경실련 경제정책팀 국장, 방효창 경실련 정책위원장의 관피아 문제 해결을 위한 전문가 제언 등이 준비돼 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