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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경찰청과 ‘보이스피싱범 목소리’ 수집... AI로 수사 돕는다

NSP통신, 최아랑 기자, 2026-02-03 10:22 KRX7 R0
#LG유플러스(032640) #U+one #익시오 #보이스피싱 #보이스원티드
NSP통신- (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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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LG유플러스 제공)

(서울=NSP통신) 최아랑 기자 = LG유플러스가 경찰청과 손잡고 보이스피싱범의 목소리를 수집해 범죄자를 특정하고 수사 효율을 높이는 대국민 제보 캠페인에 본격 나선다.

LG유플러스는 경찰청 주관보이스 원티드(VOICE WANTED) 캠페인에 동참해 자사 플랫폼을 통한 제보 활성화와 AI 기술 기반의 범죄 대응 체계 구축을 시작했다.

보이스 원티드는 국민이 제보한 피싱범의 통화 녹음 데이터를 경찰청이 수집해 성문 분석을 실시, 실제 범죄자를 검거하고 추가 피해를 예방하는 캠페인이다. 제보 희망자는 의심 전화를 녹음해 경찰청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홈페이지에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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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고객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공식 앱 U+one 내 플러스 메뉴에 상세 제보 가이드를 마련했다. 특히 AI 통화 서비스인 익시오(ixi-O) 사용자는 자동 녹음 기능을 통해 별도 조작 없이도 결정적인 증거 데이터를 간편하게 확보해 제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경찰청에서 범죄 유형 분석과 수사 고도화에 활용되고 LG유플러스는 향후 익시오로 포착된 의심 데이터까지 경찰과 공유하는 등 기술적 공동 대응 시스템을 공고히 할 계획이다.

참여 독려를 위한 잡았다 목소리 이벤트도 운영한다. 제보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보스 QC 헤드폰, 렉슨 조명 램프, 네이버페이 등 다양한 경품이 제공된다.

김원기 LG유플러스 디지털CX트라이브장은 “국민 일상을 위협하는 보이스피싱 예방을 위해 민관 협업을 강화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LG유플러스만의 AI 기술력을 바탕으로 고객 보호라는 차별적 가치를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최근 악성 앱 제어 서버 800여 개를 추적해 피해 우려 고객 3만 3000여 명의 정보를 경찰에 전달하는 등 선제적 구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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