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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의회, 제291회 임시회 개최

NSP통신, 김민정 기자, 2026-02-04 19:37 KRX7 R0
#기획감사실 #안전건설단 #경제교통실 #도시건축과 #군정업무보고

1차 본회의는 기획감사실, 도시건축과, 경제교통과, 안전건설단의 군정 업무보고

NSP통신-제291회 임시회 첫날 업무보고 (= 김민정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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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91회 임시회 첫날 업무보고 (= 김민정 취재)

(경북=NSP통신) 김민정 기자 = 울릉군의회는 지난 3일 오전 10시 울릉군의회에서 제29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조직개편과 환경기초시설 민간위탁 연장 등 주요 안건 제안설명과 2026년 부처별 군정업무보고를 시작했다.

이날 1차 본회의는 ▲울릉군 및 울릉군의회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울릉군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수층 환경기초시설(소각·음식물) 민간위탁 연장 동의안 ▲울릉군 공공하수도 관리대행 동의안 ▲조례 제·개정 심사 특별위원회 구성 안건의 제안 배경 설명으로 시작됐다.

이어 진행된 ‘2026년 부처별 군정 업무 보고’는 기획감사실을 시작으로 도시건축과, 경제교통과, 안전건설단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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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감사실은 남한권 울릉군수 공약 이행률이 78.75%라며 상반기 내 90% 달성이 목표라는 점을 주력으로 ‘먼 섬 특별법’과 ‘섬 종합발전계획사업’ 등을 축으로 정부와 소통을 강화해 향후 10여 년을 내다볼 수 있는 장기적 국비사업 확보 전략을 모색 중이라고 보고했다. 보고 후 공경식 의원은 질의를 통해 새해 울릉군 인사 문제를 지적하며 남한권 군수의 해명을 요구했다.

기획감사실은 또 ‘적극행정 인센티브’ 추진 계획을 소개하며 공무원들의 적극행정 유도를 위해 호봉 상승이나 성과금 제공 등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한종인 의원은 질의에서 김천시 사례를 언급하며 성과를 낸 공무원에 대한 홍보와 인센티브 확대 방안 마련을 요청했다.

홍성근 의원은 정부 결정 사업이 주민 요구와 동떨어진 경우가 있다며 규제개선 등을 위한 실질적 전문가 용역 추진을 요구하기도 했다.

도시건축과 업무보고에서는 평리 '다같이 센터' , 도동 학생체육관 철거 후 조성되는 ‘다이음터’ , 울릉고 ‘다행복터’ , 청년주택, 작은영화관이 포함된 '울릉 어울림센터' , 무릉교 경관개선 등 대규모 복합문화공간 사업 진행에 대한 발표로 이뤄졌다.

홍성근 의원은 '다이음터'에 군민 필요시설이 반영되도록 주민 요구를 적극 소통하여 반영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병호 의원은 평리 다가치센터 사업이 3년 지연된 점을 지적했다.

가장 긴 시간 보고와 질의가 이어진 부서는 경제교통과였다. 경제교통과는 울릉사랑상품권 발행 규모와 전년도 판매 성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 울릉공항 공정률, 먹는샘물 ‘울릉샘물’ 판매 시기, LPG 사업 준공 및 공급 진행 상황을 보고했다.

이에 공경식 의원은 LPG 사업이 5년 이상 지연된 점을 언급하며 주민 보상 등 선결 과제가 우선돼야 한다고 비판했다. 5년 전 3천 세대가 넘는 가스 공급 신청이 있었으나 현재 1380세대만 공사가 진행된 사업 축소 경위에 대해서도 해명을 요구했다. 공 의원은 농어촌버스 지원과 관련해서도 감시·감독 위원회 신설을 통해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방안을 함께 모색해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하며 질의를 이었다.

마지막 군정업무보고는 안전건설단으로, 울릉군 내 지방도로와 위험 구간 개선 공사 추진 현황을 보고했다.

최병호 의원은 안전건설단의 사업 집행률이 낮다며 조속한 추진을 당부했고 홍성근 의원은 겨울철 도로 운행과 직결되는 스노우멜팅 시스템이 태하령, 현포 등에 추가 매설되는 것과 관련해 한전의 전력 공급 문제와 전기요금 부담을 질의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환경기초시설·하수도 관리대행이 차질없이 운영될지가 점검 대상으로 떠올랐다. 군정업무보고에서는 공약 이행률 목표 상향과 국비 확보 방안에 대한 발표 후 실제 성과로 연결되는지에 대한 검증이 3일간 이어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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