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복내용 건너뛰기(skip to main content) 본문 바로가기(Go body) 메뉴 바로가기(Go Menu)
G03-8236672469

20대총선

정운천 후보 “여성안전도시 전주 만들 것”

NSP통신, 김남수 기자, 2016-03-15 18:35 KRD7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20대 총선

정후보, 전주시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 적극 협조키로

NSP통신-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정운천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

(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정운천(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전주을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15일 “여성들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여성안전도시’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정후보는 이날 관내 보안업체 ADT캡스를 방문해 전주의 성범죄가 전국평균보다 1.5배 높아 여성 등 취약계층의 치안이 불안한 상태라며 “여성, 아동, 노인 등이 편안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안전한 전주’를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특히 서부신시가지의 경우 개발수요가 감소되면서 사무실 공실률이 증가하고 있고, 대학가 원룸촌 등이 밀집해 있어 야간방범에 대한 문제점이 제기되고 있는 실정이라고 주장했다.

G03-8236672469

정운천 후보는 “가로등 등 야간 조명시설을 늘려 여성들이 안전하게 귀가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한편 정후보는 현재 전주시 추진하고 있는 ‘국제안전도시’ 인증사업에 적극 협조할 뜻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