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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민의당 대선 후보 전북 군산지역 경선이 26일 실시된다.
25일 광주·전남·제주에서 시작해 두 번째 날 실시되는 군산 및 전북지역 경선이 호남지역에 기반을 둔 국민의당 경선 흥행몰이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투표소는 경포초등학교 강당과 수송동 주민자치센터 두 곳에 설치되며, 투표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유권자가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는 경우 투표참여가 가능하다.
국민의당 군산 지역위원장 김관영 의원은 “탄핵이 아니라 대선이야 말로 국민 승리의 꽃이 돼 줄 것”이라며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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