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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 “전북 원팀 정신으로 예산 확보 해결사 될 것”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0-06-26 14:56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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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윤준병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북 정읍·고창)이 26일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전북 국가예산 확보 및 현안 사업 해결을 위한 국회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인 이상직·윤준병 국회의원이 주최한 이번 정책간담회는 전라북도를 비롯한 14개 시군별 2021년 국가 예산 확보 중점사업을 공유하고,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전략 및 공조시스템 구축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상직·윤준병 국회의원과 강승구 전라북도 기획조정실장, 14개 시군 국가예산 책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정책간담회에서는 전북의 주요 현안인 △한국탄소산업진흥원 지정 △국립공공의대 설립법 통과 △제3금융중심지 지정 △군산조선소 재가동 등을 비롯해 전북도와 14개 시군별 쟁점 사업들을 설명하고,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방안들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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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병 의원은 “전북의 미래성장동력으로 작용할 디지털 뉴딜과 그린 뉴딜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대응을 비롯해 전북 현안 사업 해결과 2021년 전북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공조체계 구축이 필요하다”며 “혼자 가면 빨리 갈 수는 있지만, 함께 가야 멀리 갈 수 있는 만큼 전북 발전을 위해 정치권과 전북도 및 14개 시군이 ‘원팀’으로서 상호 정보 교환 및 국가 예산 공조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도록 오늘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 의원은 “전북 원팀 플레이가 국가 예산 확보를 위한 성공 전략임을 공감한 만큼 오늘 정책간담회에서 논의된 전북도 및 14개 시군별 국가 예산 중점 사업들을 토대로 전북 발전을 위한 팀플레이가 제대로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전북 발전을 위한 국가 예산 확보 해결사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윤준병 의원은 국회에 업무차 방문하는 전북도 및 14개 시군 공무원과 도민들의 국회 업무 편의를 위해 의원실 내에 '국회 전북도민청'을 설치하고, 사무기기를 지원하고 대기 공간을 마련해 국회 및 지역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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