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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 생성형 AI 챗봇으로 운영 효율성↑

NSP통신, 정애경 기자, 2024-05-09 15:40 KRX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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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세븐일레븐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AI-FC.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의 생성형 AI 기반 챗봇 AI-FC. (사진=세븐일레븐)

(서울=NSP통신) 정애경 기자 = 세븐일레븐은 9일 생성형 인공지능(AI)를 기반의 챗봇 서비스 AI-FC(AI Field Coach: 인공지능 운영관리자)를 도입했다.

AI-FC는 편의점 운영 효율 개선을 위해 세븐일레븐, 롯데이노베이트, 랭코드가 협업해서 개발한 점포 어시스턴트 챗봇이다.

운영 매뉴얼, 시스템 매뉴얼 등 약 700페이지에 달하는 30여개의 문서를 학습해 점포 운영 및 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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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FC를 활용하면 기본적인 포스(POS) 사용법부터 발주, 상품, 행사 정보, 서비스에 대한 다양한 정보, 각종 가맹점 복리후생 제도와 계약과 관련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 챗봇 서비스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사용자가 질문을 단계별로 선택했지만 AI-FC는 정해진 절차 없이 대화하는 방식으로 질문할 수 있다. 실수로 오타나 부정확한 내용을 질문해도 유연하게 대처해 최적의 답변을 제시한다.

세븐일레븐 임직원과 경영주는 세븐일레븐 공식앱 세븐앱을 통해 AI-FC를 이용할 수 있으며 세븐일레븐 경영주 전용 앱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향후 세븐일레븐은 음성인식 시스템을 추가해 직접 대화 형식으로도 AI-FC를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시킬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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