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의 자회사 스티키핸즈(대표 김민우)가 개발한 머지 서바이벌 : 생존의 땅(이하 머지 서바이벌)이 글로벌 정식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캐주얼 퍼즐 장르의 머지&스토리 게임 머지 서바이벌은 오는 5월 15일부터 5월 3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1주년 기념 보상과 MW의 편지를 선물한다. 1주년 특별 풍선을 획득할 수 있는 기념주화 이벤트 등도 함께 진행한다.
서비스 1주년을 맞아 스티키핸즈 김민우 대표가 팬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오는 15일 오전 11시 머지 서바이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주년 기념 특별 Q&A 인터뷰 영상을 공개한다. 1주년 업데이트 안내, 게임의 개발 과정, 올해 하반기 게임의 서비스 방향성 등을 공유할 계획이다.
이든의 생존 여정에 신규 캐릭터 유나와 이사벨라가 등장해 펼쳐지는 흥미로운 스토리를 담은 24챕터도 공개됐다. 여기에 길고양이 패스 5월 고양이 스킨 ‘파티의 주인공 길고양이’와 고양이 집 스킨 ‘축하의 1주년 기념 케이크’도 만나볼 수 있다.
5월 한 달간 이용자의 누적 출석 일수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지급한다. 이외 머지 서바이벌 공식 SNS에서 1주년 축하 댓글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스티키핸즈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머지 서바이벌은 지난해 5월 글로벌 정식 출시됐다. 극심한 환경 파괴로 도래한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바탕으로, 생존자 이든이 유토피아를 건설해가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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