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이복현 기자 = 스마일게이트가 모바일 RPG 에픽세븐(개발 슈퍼크리에이티브)에서 신규 PVE 콘텐츠 ‘성좌의 시험’의 첫 정식 시즌을 업데이트하고 여름 테마 소환도 예고했다.
성좌의 시험은 총 5종의 성좌 별로 지정된 속성의 영웅을 배치해 보스를 쓰러트리고 다양한 보상을 획득하는 신규 콘텐츠다.
화염, 냉기, 자연, 암(어둠), 광(빛) 등 에픽세븐에 등장하는 모든 속성의 영웅을 육성하고 활용하는 것이 포인트다. 보스는 총 4단계의 난이도로 구성돼 있으며 88레벨 전설 장비를 포함한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특히 성좌의 시험 전용 시스템인 별자리의 축복을 활용하면 보스를 공략할 때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용자들은 성좌의 시험을 플레이하며 획득한 포인트를 투자해 별자리 별 스킬 트리를 육성하고 다양한 부가효과를 얻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성좌의 시험 업데이트를 기념해 성좌의 시험에 특화된 신규 펫 광속 단속반 타키를 비롯해 풍성한 보상을 지급하는 플레이 이벤트도 오는 14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오는 8월 7일부터 28일까지는 총 9종의 테마 영웅을 모아서 소환할 수 있는 여름 테마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테마 소환에서는 지난해 여름 한정으로 출시돼 인기를 끌었던 축제의 에다와 프리다도 만나 볼 수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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