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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사고’ 토스뱅크, 환전 거래 고객에 1만원 지급 예정

NSP통신, 강수인 기자, 2026-03-16 14:14 KRX3 R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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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

(서울=NSP통신) 강수인 기자 = 토스뱅크는 지난 3월 10일 발생한 일본 엔화(JPY) 환율 고시 시스템 오류와 관련해 고객에게 사과하고 해당 시간 환전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 조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오류는 3월 10일 오후 7시 29분부터 7시 36분까지 약 7분간 발생했으며 환율 고시 과정에서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일부 환전 거래 과정에서 혼란이 발생했다.

토스뱅크는 “환전 거래 과정에서 고객께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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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오류는 복수의 외부 기관으로부터 수신한 환율 정보를 기반으로 고시 환율을 산출하는 내부 시스템이 해당 시간 동안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서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토스뱅크는 현재 오류 원인에 대해 면밀한 점검을 진행하고 있으며 환전 거래 전 단계의 검증과 모니터링을 강화했다. 또 재발 방지를 위한 시스템 보완 작업을 진행하는 한편 전반적인 운영 및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토스뱅크는 “환율 오류로 인해 비정상적인 거래가 발생하고 이후 정정 거래가 이루어지는 과정에서 고객에게 혼란과 불편을 드린 점을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오류 발생 시간 동안 엔화 환전 거래가 체결된 모든 고객에게 토스뱅크 통장을 통해 현금 1만 원을 지급할 예정이다. 통장 수령이 어려운 고객에게는 개별 안내를 통해 동일 금액 상당의 상품권을 제공한다.

대상 고객에게는 앱 알림 및 알림톡 등을 통해 개별 안내가 진행될 예정이다.

토스뱅크 관계자는 “이번 일을 계기로 금융 서비스의 기본을 다시 한번 점검하고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시스템과 내부 관리 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고객께 불편을 드린 점을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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