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NSP통신 박천숙 기자) = 40대 남성 김모 씨는 연말 송년회로 바쁘다. 김 씨는 지인들을 만나 한해를 돌아보고 새해 목표에 대해 얘기한다. 당장 내년 전세값이 고민이란 김 씨는 “어디서 3000만원 구할데가 없을까” 고민했다. 김 씨는 “처음 2억이던 전세가 2억3000만원으로 올랐다”며 “새해 선물로 로또 1등에 당첨됐으면 좋겠다”고 웃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이 새해소망으로 로또 1등 당첨을 꿈꾼다. 10일 ‘알바몬에서 대학생 873명을 대상으로 발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가장 받고 싶은 선물 1위는 로또 1등 당첨(35%)으로 나타났다.
새해 선물로 로또에 당첨될 수 있을까? 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에서 실제로 새해 로또 1등을 선물 받은 사람을 만나봤다.
작년 첫 로또인 579회(1월4일) 14억 당첨자 박찬섭(가명) 씨는 로또리치 당첨후기 게시판에 자신의 당첨사실을 밝혔었다. 그는 “1년 동안 매주 수요일마다 10조합씩 꾸준히 로또를 구매했다”며 “해가 바뀌어도 잘 될것이란 믿음이 있었고 로또리치가 보내준 번호로 로또를 사서 결국 14억 당첨을 이뤘다”고 전했다. 박 씨는 당첨금 사용 내역에 대해선 “노후준비를 할 예정”이라고 답했다.
581회(1월18일) 18억 당첨자 김판석(가명)씨도 로또리치를 통해 새해 로또 1등을 선물 받았다. 김 씨는 “치킨 집을 운영 하고 있는데 장사하는 도중에 1등에 당첨됐다는 소식을 접했다”며 “새해 선물로 로또 1등을 받은 것 같아 소름이 돋았다”고 전했다. 그는 당첨금으로 장사하면서 생긴 빚부터 갚을 예정이라고 전했었다.
582회(1월25일) 35억 당첨자는 김진기(가명) 씨로 김 씨는 “50대 끝자락에 하던 사업이 잘 안되서 돈이 필요했다”고 말했다. 그는 “로또리치를 통해 매주 20조합씩 로또를 샀는데 35억에 당첨됐다”며 “당첨됐을 때 꿈인지 생시인지 믿어지지 않았다. 로또 1등이 진짜 되는구나”라고 기뻐했다.
작년 1월에 실시된 4번의 로또 추첨 중 3번이 국내 대표 로또 정보업체 로또리치(lottorich.co.kr)를 통해 나왔다. 이들은 인터뷰에서 로또 정보 제공 서비스를 믿고 꾸준히 구매한 결과 1등에 당첨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이들의 자세한 사연은 로또리치 당첨후기 게시판에서 확인 할 수 있다.
icheonsuk@nspna.com, 박천숙 기자(NSP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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