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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전북대학교 신기현 사회대학장(정치외교학과 교수)이 30일 정부의 자치단체 합동평가에 기여한 공로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신학장은 2003년 행정자치부의 정책자문 참여를 시작으로 2006년부터 현재까지 합동평가위원으로 활동해왔다.
전북대에 따르면 신학장은 평가위원으로 활동하는 동안 실사 검증 및 우수사례 전파에 앞자엇왔고 특히 평가에 포함되는 만족도와 체감도 등의 조사 자문 및 환경 변화에 따른 조사 기법 등의 적용과 발전에 기여한 바 있다.
또한 정부합동평가 관련 일반 행정 분야 위원장, 중점과제 및 우수사례 발굴 책임자 역할을 맡아 무리 없는 평가를 진행했고 2008년에는 국민훈장 목련장 수훈과 대학에서 평생지도교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신기현 학장은 1985년부터 전북대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지방정치학회장을 비롯한 다수의 지방자치 관련 학회와 행정자치부 정책자문위원 등 정부와 지자체 위원 등으로 활동해왔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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