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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NSP통신) 차연양 기자 =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 서민규(26) 씨가 제80회 의사 국가고시에서 수석으로 합격했다.
서 씨는 400점 만점에 367점을 받아 전체 응시자 323명 가운데 수석을 차지했다.
서울대 바비오소재공학부 과정을 마치고 지난 2012년 경북대 의학전문대학원에 입학한 서 씨는 지난 19일 졸업했다.
서 씨는 “아직 진로를 정확히 결정하지 않았지만 교수님들과 의논해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는 큰 병원으로 가려고 한다”며 “언제나 최신의 지식과 정보를 습득해 환자에게 최고의 의술을 제공할 수 있는 의사가 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NSP통신/NSP TV 차연양 기자, chayang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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