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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오는 13일 치러질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 대비 비상근무 태세에 들어갔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선거의 차질 없는 진행과 안전을 위해 지난달부터 ‘전기안전 특별대책’을 수립하고, 사전투표소를 포함한 전국 1만7600여곳의 투표장과 개표소 시설에 대한 일제점검을 마쳤다고 밝혔다.
또한 선거 당일에는 전국 60개 사업소 별로 각 지역 개표소 190곳에 324명의 인력이 현장에 대기, 개표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정전 등의 설비 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등 투·개표 종합상황실에도 4명의 인력을 파견해 만일의 사태에 대비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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