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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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중연 기자 = 전북 임실군은 광역공익재단(이사장 허광욱)이 29일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24명에게 각각 100만원씩 모두 2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삼계면 출신 허광욱 이사장은 “내가 겪었던 어려움과 같은 고통을 받고 있는 청소년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장학생들이 장래에 따뜻한 심성을 가진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심민 군수는 “고향을 잊지 않고 장학사업을 펼쳐준 허광욱 이사장의 큰 뜻에 감사드린다”며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에 더욱 노력해 살기 좋은 내 고향 임실건설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중연 기자, nspjb@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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