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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남수 기자 =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김학원)가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독거노인 등 2명에게 ‘행복한 진짓상’ 배달행사를 가졌다.
행복한 진짓상은 농어촌이 고령화되고 독거노인이 급증하는 추세에 대응해 독거노인의 건강 증진과 고독감 해소를 위해 추진됐다.
농어촌공사 전북본부는 연말까지 본부 2명 및 10개지사 관내 지역별 15명을 포함해 17명의 독거노인에게 매주 도시락을 배달하고 안부를 묻는 등의 활동을 진행한다.
김학원 본부장은 “농어촌 지역에 거주하며 홀로 사는 어른신들에게 연말가지 매주 도시락을 배달해 이야기도 나누고 식사도 하면서 적적함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됐으면 한다”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는 수요자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인 ‘농산어촌 행복충전활동’의 일환으로 행복한 진짓상을 비롯해 농어촌 집고쳐주기, KRC 영농도우미 등 농어촌 주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남수 기자, nspn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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