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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북 포항해양경비안전서(서장 최정환)는 포항시 남구 구룡포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기관 고장으로 표류 중인 어선 M호(9.77톤, 통발, 승선원 7명 구룡포 선적)를 무사히 구조했다고 8일 밝혔다.
포항해경에 따르면 어선 M호는 지난 7일 오후 8시 10분경 구룡포 동방 15마일 해상에서 조업 중 클러치 고장으로 항해가 불가하다며 선장 이 모(57)씨가 후포 어업정보통신국을 경유해 해경 상황실로 긴급 구조요청을 했다.
사고를 접수한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105정을 사고현장에 보내 M호를 구룡포항으로 예인했으며, 선장 이 씨 등 선원 7명은 모두 무사하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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