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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署, 설 귀성객 교통불편 해소 행정력 집중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1-24 16:12 KRD7
#군산署 #설연휴 #귀성객 #보복운전 #주·정차
NSP통신-군산경찰서 전경.
군산경찰서 전경.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군산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설 연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관광객들의 교통불편 최소화를 위해 교통경찰을 상시적인 근무체제로 전환하고 종합적인 교통관리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군산경찰서는 제수용품 준비를 위한 시민들의 주차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전통시장 주변 주·정차 허용 및 계도위주의 교통관리에 나서는 한편 심야시간 음주단속과 난폭·보복운전 등은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많은 차량들로 인해 교통혼잡이 예상되는 군산시립공설묘지 등 주변에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 군산시 교통단속반을 투입해 이중주차 행위 등을 방지하고 대형 전광판에 지·정체 지점을 지속적으로 안내해 교통소통이 원활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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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군산근대역사박물관과 일본식 가옥, 동국사 등에 주말 이용객이 7000명 이상 이용하고 있는 등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고 중국 춘절기간(1월 27일~2월 2일)과 설연휴가 겹쳐 서해여객선을 이용한 중국 관광객들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교통불편이 없도록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김동봉 서장은 “대한민국 국민은 어느 곳에서도 치안서비스를 받아야 할 우리의 고객"이라며"교통뿐만 아니라 모든 분야에서 군산경찰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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