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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가 한해·폭염 대책추진에 헌신 봉사한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장 및 감사패 수여식을 한국농어촌공사 안성지사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시상식에서는 군부대, 소방서, 경찰서, 농협, 기업체, 기업인협의회, 레미콘업체 등 총 52명에 대한 시상과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시는 지난 5월 말부터 7월 초까지 약 2개월여 동안 사상 최악의 가뭄에 관정개발, 양수장 및 양수장비 설치 운영과 마른논 급수차량 농업용수 공급 등 모든 수단을 총동원해 가뭄피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했다.
황은성 안성시장은 “이번 한해 피해 극복을 교훈 삼아 앞으로 가뭄예방 대책을 철저히 이행함으로써 안성농업을 재도약 시키는 기회로 만들어 나가겠다”며 “가뭄극복 활동에 휴일도 없이 자발적으로 애써주신 시민들과 유관기관 단체, 공무원들의 노력에 다시 한번 머리 숙여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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