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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같은 아파트 주민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50대 동네조폭이 구속됐다.
포항북부경찰서(서장 박찬영)는 동네 이웃주민을 상대로 폭행을 일삼은 동네조폭 A씨(55)를 구속했다고 5일 밝혔다.
포항북부서에 따르면 A씨는 지난 8월 13일 포항시 북구에 한 아파트에서 옆집 주민이 “시끄럽게 하지 말고 조용히 합시다”고 했다는 이유로 폭행을 하는 등 같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총 3회에 걸쳐 폭행을 한 혐의다.
포항북부서 관계자는 “동네 이웃 및 상인 등 지역주민들을 상대로 폭행‧욕설 등 행패를 일삼는 동네조폭에 대해 엄정하게 대처 수사할 방침이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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