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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5일 주민자치센터 강당에서 용담호 광역상수원 지킴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과 7월에 이어 3회차 직무교육으로 사)전라북도 강살리기추진단의 협조를 받아 수질관리 전문가를 초청 ‘물 관리와 수질오염 예방활동’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안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지킴이들의 환경의식을 고취하는 시간이 됐다”며 “올해 지킴이 활동이 종료되는 시점까지 지킴이들의 책임감 있는 적극적인 활동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진안군의 노력으로 용담호 수질은 TOC(총유기탄소원) 1.7mg/L(물환경정보시스템 6월 기준)으로 1급수를 안정적으로 유지하며 아주 양호한 수질을 보이고 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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