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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안군, 여성1인 운영점포 방범장비 전달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17-09-07 18:37 KRD7
#진안군 #방범장비 #풋-SOS #비상벨 #112
NSP통신-이항로 진안군수가 여성 혼자 운영하는 편의점을 방문해 풋-SOS 비상벨을 전달하고 있다.
이항로 진안군수가 여성 혼자 운영하는 편의점을 방문해 풋-SOS 비상벨을 전달하고 있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여성 혼자 운영하는 사업장(미용실, 편의점 등) 25개소에 방범장비인 풋-SOS 비상벨을 지원한다.

풋-SOS 비상벨은 강·절도범 침입 등 위험 상황이 발생할 경우 발판스위치를 3초간 밟으면 바로 112에 신고 되는 시스템으로 범죄에 노출되기 쉬운 여성 1인 운영 점포에 대한 방범 강화를 위해 설치하게 됐다.

이항로 진안군수는 7일 군청 인근에 있는 GS25 편의점을 방문해 풋-SOS 비상벨을 전달, 사용요령을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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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 이 군수는 “진안군은 비교적 범죄 발생이 낮은 지역이지만 언론을 통해 여성에 대한 강력 범죄 등이 알려지면서 여성 혼자 운영하는 점포의 범죄에 대한 불안심리가 높은 상황에서 이 방범장비가 든든한 경비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군은 아동과 여성, 청소년이 안전한 진안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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