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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장수군은 7일 천천면 비룡리 일원에서 솎아베기 실습과 안전사고 예방교육 및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을 위해 '통합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는 군 산림녹지과장 공무원과 장수군산림조합, 작업단, 설계·감리단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가꾸기사업 설계 목적과 사업 시행방법 등 대한 교육과 살인진드기 등 작업장 내 안전사고 예방법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장수군 산림조합으로부터 솎아베기 실습에 이어 생태적, 경관적으로 건강한 목재생산을 증진시키기 위한 효율적인 사업추진 방안에 대한 토론이 실시됐다.
한편 장수군은 올해 25억 3000여만원을 투입해 큰나무가꾸기사업(250ha), 어린나무가꾸기사업(300ha)을 완료했으며 조림지가꾸기사업(1310ha)및 지역여건을 고려한 숲가꾸기사업을 조성 할 계획이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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