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맘스터치, 점주들 상대로 2심도 ‘승소’…CU는 ‘SK’, GS25는 ‘쿠팡’, 롯데와 더본의 글로벌 전략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4일 안전신문고 신고 및 안전점검 생활화 홍보를 위한 '제258차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가을철 행락객 안전사고 예방수칙, 안전신문고 신고요령 및 안전점검의 생활화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이 이뤄졌다.
공무원, 유관기관, 민간예찰단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해 장날 유동인구가 많은 진안시장과 터미널 등에서 리플렛 배부, 피켓 홍보 등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진안군 관계자는 “매달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통해 평소 잊기 쉬운 생활 속 안전사고를 비롯해 각종 재난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캠페인 행사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