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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이 15일 진안고원 골프연습장 운영위원회를 열고 골프연습장 개장과 관리운영 계획 등 전반적인 설명을 하는 자리를 가졌다.
시설의 효율적 관리를 위해 구성된 골프연습장 운영위원회는 유근주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부위원장은 문화체육과장을 당연직위원으로 하며 진안군 체육회와 관내 골프동호회 임원을 포함해 5명을 위촉, 총 7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위촉 시부터 3년간 골프연습장 시설 운영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운영방식(위탁, 사용수익허가) 등에 대한 사항에 대해 결정한다.
진안군 관계자는 “골프연습장이 조성되면 군민의 건강증진과 체육복지가 크게 강화될 것”이라며 “군민의 골프대중화와 군민복지 컨텐츠가 될 골프연습장이 발전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많은 도움과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진안고원 골프연습장은 25일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연면적 927.42㎡, 18타석에 비거리 150m로 2층에 스크린 3면이 들어선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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