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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모임, 2기 논의 출범

NSP통신, 민경호 기자, 2017-09-18 13:53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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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화교수와 성장과 분배의 사회적대타협 논의

NSP통신-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 2기 모임 참여자들. (이원욱 의원실)
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 2기 모임 참여자들. (이원욱 의원실)

(경기=NSP통신) 민경호 기자 = 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모임은 지난 2월 제안, 6월 본격적인 활동을 벌였으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경총 등 관련자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사회적 대타협의 가장 중요한 의제인 자본과 노동에 대해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기 모임에서는 성장과 분배를 위한 실천적 과제를 모색하고 대타협을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 등을 도출할 예정이다.

간사인 이원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화성을)은 “국민 모두가 Win-Win 하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는 우리 사회의 갈등 구조에 대한 극복은 필수조건”이라며 “헤쳐가야 할 모든 일들이 갈등을 극복하지 않고는 한발짝도 나갈 수 없는 현실”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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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사회적대타협추진의원모임이 한국사회에 문제해결의 도르레가 되어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성과를 내오겠다는 것이다.

2기 첫 모임은 19일 오전 7시 30분 국회의원회관 제 3간담회실에서 그간 상생국가모델을 제시하고 적극적으로 의제를 제기한 KAIST의 이민화교수가 성장과 분배의 사회적 대타협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논의를 펼친다.

국회사회적대타협모임은 원혜영, 정갑윤, 신상진, 이상민, 김세연, 민병두, 유재중, 이학재, 장병완, 박덕흠, 이원욱, 홍의락, 곽대훈, 김규환, 김종대, 김종민, 문진국, 박재호, 서형수, 어기구, 이동섭, 이상돈, 이용득, 임이자, 장석춘, 최운열, 지상욱, 김영춘, 우원식 의원 등 여야 의원 29명이 참여하고 있다.

NSP통신/NSP TV 민경호 기자, kingazak1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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