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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 안전재난과 직원 20여명이 '2017 진안홍삼축제' 홍보를 위해 경남 합천군을 방문했다.
배철기 군 안전재난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진안홍삼축제가 전국적인 축제로 발돋움 하려면 탈지역적 홍보가 필요하다고 판단하고 이를 위해 경남 합천군을 방문, 합천군청과 합천읍사무소 등 합천 소재지권내 포스터 부착을 비롯해 진안홍삼캔디와 리플렛을 함께 나눠주는 등 홍보활동을 펼쳤다.
배철기 과장은 “홍삼축제만의 특색을 알리고 청정 진안의 이미지를 소개할 수 있는 기회였다”면서 “이제는 진안을 넘어 전북으로, 전북을 넘어 전국으로 갈 시기다. 적극적인 홍보에 손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진안홍삼축제는 지난해 약15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등 진안을 넘어 전라북도 대표축제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NSP통신/NSP TV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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