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유통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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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경기 안성시(시장 황은성)가 관내 교통사고가 잦은 한경대 앞 사거리와 석정삼거리에 교통안전 개선사업을 10월에 착수해 11월에 준공한다.
이 사업에 3억2000만원을 투입하게 된다.
최근 3년동안 한경대 앞 삼거리는 24건의 교통사고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또 석정삼거리는 19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안성시 시내에서 가장 빈번하게 교통사고 발생한 지점으로 분석됐다.
한편 안성시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올해 상반기부터 교통사고 잦은곳 개선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NSP통신/NSP TV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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